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추억 전당포

평범한 성당분위기라고 들어섰던 웨스트민스터...

하지만, 이곳은 교회 안 묘지인데, 왕족과 유명인들의 관들이 놓여있다. 파라오의 관처럼 석관의 뚜껑에는 생전 고인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데, 그 모습이 의외로 젊은 중년이였고 부부의 관이 나란히 놓여있어 미혼의 나에게는 결혼에 대한 의지를 활활 타오르게 하였다.

생애 최초의 런던에서의 첫 여행지가 죽은 자들 속의 산책이라니... 여행은 이런 예기치못한 황당함을 만나는 매력이 있다.

난 당시에 거금을 들여 비싼 옷들을 사고, 유명한 미용실에서 퍼머를 하였으며, 아이새도우는 샤넬이였다.

그런 모습으로 관들을 바라보는 나의 엄숙한 모습... 그런데, 한 남자가 어린 아들을 손에 끌고 비슷한 동선으로 움직인다. 난 그이가 날 흘긋흘긋 훔쳐보는 모습을 보고, 설마 아들을 잡고 있는데...라고 생각했다. 내가 동선을 완전 뒤틀어도, 그는 아들을 잡고 뒤에 붙어있다.

"왜 자꾸 저 여자를 따라가는거야!"

그 남자의 아내가 그의 등을 후려쳤다.

지글지글 콧바람 쐬기



이래도 밤에 안 나올래?

명동맛집-고요남 내사랑 명동

영국남자에 나왔던 화제의 맛집. 

사보이호텔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국관광객들이 상대적으로 많은데 

나에게도 직원들이 계속 영어로 말을 걸어올 정도였다. 

고요남이란 고요한 남자라는 뜻일까? 

실은 "고기를 요리하는 남자"이다. 

갈비찜을 퓨전으로 해석한 고인돌갈비가 주력이며, 

직원들의 영어실력이 좋고 어떤 질문에도 설명이 자세하다. 

비쥬얼이 맛에 비해 압도적이므로, 혹자는 실망할 수도 있겠다. 

세나개-질투왕 붕어빵 TV가이드

#2
손님이 들어왔을 때, 손님이 앉으면 진정을 한다.
강아지가 외로움을 타는 것은 사람에게 외로운 것이다.
보호자의 관심이 새로운 강아지에게 가면 원래 있던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다.
보호자가 편애할수록 강아지들은 싸운다.
동생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는 인형을 이용하여 인형을 안아주고 예뻐해줘도 강아지가 질투를 느끼지 않는지 미리 실험한다.
"기다려"라고 말할 때, 부드럽게 이야기한다. 무섭게 "기다려"라고 하지 않기.

#3
(개별교육)
간식을 쥐고 "기다려"를 하는 데, 손을 보면서 움직이면 헛손짓을 하고 다시 기다려를 시킨다. 간식을 바닥에 놓고 완전히 기다리면, "먹어" 한다.
간식을 바닥에 놓고 기다리는 데, 몸이 먼저 나가면 손으로 블로킹. 손을 비집고 내려가면 간식을 뺏는다.
(합동교육)
둘에게 동시에 "기다려"를 시키고, 약한 강아지에게 먼저 이뻐해주고 그래도 잘 참으면 참은 강아지에게 칭찬.
약한 강아지를 안고 "기다려""앉아"를 시키고, "그렇지"하고 칭찬.
멀리 떨어져서 약한 강아지를 안고 다시 "기다려".
안았다가 약한 강아지를 놓으면, 센 강아지는 약한 강아지를 따라가서 공격하므로
약한 강아지를 따라가면 두 강아지 사이를 블로킹. 
"앉아""기다려""그렇지"는 깔끔하게.
간식타임에는 두 강아지가 함께. 미끄럼방지를 위한 매트.
첫 산책은 외부 자극이 적은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한다.
움직이지 않을 때는 줄을 잡아당기지 않고 간식으로 움직임을 유도한다.
이 때는 이름을 부르고 얼굴만 돌려도 "그렇지".
3개월이 되기 전에 사회화를 위하여 첫 산책 시작. 종합접종을 하는 중이므로 다른강아지들의 분변이 적은 포장된 도로나 안고 다니기. (소형견 7도 이하, 대형견 4도 이하에는 나가지 않는다.)
보호자는 화를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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