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끼에게 공부시킬 생각은 물 건너가고
계속 레고 크리에이터 시리즈를 도전하고
놀이터 등에서 몸놀이를 시키고 있다.
요즘은 Mark Ronson의 공연들을 보며
내 나이대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중간자적인 역할에 대해 생각해본다.
어쩌면 20대때보다 더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위치.
구세대와 신세대를 잘 조화시킬 수 있는 가장 주도적인 위치가 될 수 있다.
주도적 위치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부담이 크다.
- 2012/01/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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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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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신부님이 하시는 강연으로, 평화방송에서 다시보기로 만날 수 있다. 가톨릭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내 탓이요." "죄인이요."라는 말을 되풀이해야 하는 데, 주변 상황이 그렇지 않을 경우에 정말 이 모든 것을 참고 내 탓이라고 돌려야하는 지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오직 내 탓이라고 하기에는 억울함이 솟아나오기 때문이다.
많은 교우들이 이 문제에 고통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는 데, 신부님께서는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우선 마음의 처방이라고 하시고. "이기적이 되어라, 화를 내는 것은 죄가 아니다."라는 등 이제까지 내가 들었던 강론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셔서 깜짝 놀랐다. (이 때문에 항의전화도 많이 받으셨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괴로워하는 신자들 때문에 이런 강연을 하시는 것이란다.)
궁합이 안 맞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한 쪽은 기세등등인데 한 쪽은 억울하게 감내하려고 하면 기세 등등인 사람은 장수하고 억울한 사람은 단명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함이 있다고 하시면서. 억울하게 감내하려고 하는 이들은 대게 신앙인인데, 어떻게 그를 이기는 마음을 기를 것인가의 방법도 제시하시니 관심있는 분은 보시기 바란다.
본 프로그램도 신앙보다는 인간 관계와 심리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신부님이 너무 잘 생기시고, 말의 속도가 적당하고 목소리가 좋다는 사실만으로 위안이 된다. 참으로 명강연이다.
- 2012/01/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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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기록다큐인 "바보야"를 시청하다가 울 뻔해서 혼났다.
온갖 민주적 탄압을 겪고 있던 대학생들을 안아주었던 큰 어른
상계동 철거촌의 성난 민중들을 다독여주고
심지어 기지촌의 창녀들까지 위로하셨던 우리나라 최고의 종교지도자가 아니었나싶다.
"바보야"는 비종교인이라도 볼 수 있는 객관적 프로그램이다.
온갖 민주적 탄압을 겪고 있던 대학생들을 안아주었던 큰 어른
상계동 철거촌의 성난 민중들을 다독여주고
심지어 기지촌의 창녀들까지 위로하셨던 우리나라 최고의 종교지도자가 아니었나싶다.
"바보야"는 비종교인이라도 볼 수 있는 객관적 프로그램이다.
- 2012/01/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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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울숲을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 데
서울숲역이 올해 6월에 개통된다고 한다.
서울숲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어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는데 가서보면 별 거 없고 그런거 아냐? ㅋㅋ
서울숲역이 올해 6월에 개통된다고 한다.
서울숲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어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는데 가서보면 별 거 없고 그런거 아냐? ㅋㅋ

